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입니다교회 공동체를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형제 자매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단순한 호칭이나 예의가 아니라, 성경이 우리에게 선언한 새로운 정체성입니다.성경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다고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또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로마서 8:15)고 말합니다.아버지가 같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서로 가족이 됩니다. 혈연으로 묶인 가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묶인 가족입니다.예수님은 실제로 혈연보다 믿음의 공동체를 더 깊은 가족으로 선언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