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이야기

8월의 첫째 주 편지

Sardis 2024. 8. 10. 08:39

이 생애에서 우리의 유일한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말씀에서 그리고 선진들의 삶에서 느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영적인 스승들이 지금까지 이끌어왔으니 말입니다. 사람은 갑자기 거룩해지지 않습니다. 영적인 것 외에 아마도 그외의 모든 일들은 어리석고 허무한 일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나는 수십년 동안을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 많은 세월들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집중하지 않았던가요? 그 일을 위하여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창세전에 택정하시고 부르시어 직분을 주시지 않았나요? 생각해보건데 저는 참으로 많은 시간들을 때로는 부끄러움과 정리되지 못한 생각으로 지금도 그렇듯이 혼란스러움이 있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이루어가시는 큰 은혜의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채지만, 다른 쪽으로는 저는 그 은혜들을 잘못 사용해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룩함에 이르는 길에서 너무나 적은 부분을 이루었을 뿐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은혜의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어느정도의 시간을 더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다시 진지하게 시작하며, 흘러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지만 아니하고 그 시간을 보상하도록 하려합니다. 단단한 믿음을 가지기를 희망하는 것에서 그것이 온전한 것이 되기를, 나의 확신이 되기를 원하면서 자비의 주님에게 돌아오도록 하기로 합니다.

 

언제나 그분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마치 부모의 깊은 애정으로 우리를 기꺼이 받으시는 분이니까요.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것을 기꺼이 단념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신 분이니까요. 줄곧 그분을 생각하도록 하지요, 모든 우리의 신뢰를 그분에게 두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 열매를 볼 것입니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없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죄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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